건축대학 사이버갤러리

Cyber Gallery

2025년 1학기 졸업작품

도심 속 수직 녹지 공원 제안

: Elevating the Urban Park

프로필 사진

김사랑 전통건축전공 졸업예정 2026, 지도교수 : 이상현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이 발표한 녹지와 시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시 내 녹지 면적이 넓을수록 시민들의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도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공원의 가치가 이제야 재평가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주변에 숲, 녹지, 공원이 위치한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숲세권’, ‘공세권’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기도했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보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그 인기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 생활권 그린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산림이 도시 외곽에 넓게 퍼져 있기 때문이다. 경사가 가파른 산림의 경우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권 휴식을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도심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카페 등 상업 공간으로 몰린다.
공원, 벤치, 광장 등의 생활권 휴식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녹지를 입체화하여 도심 속의 수직 녹지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수직으로 녹지공간을 적층하면 추가적인 토지를 매입하지 않고도 시민들의 생활권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설계성과 이미지

키워드 :
  • 수직공원,
  • 공원,
  • 공공공간,
  • Public,
  • Verticalgreen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