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석 건축학전공 졸업 2024, 지도교수 : 남수현 교수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한국 미술시장과 젊은세대의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는 사람들에게 미술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예술품은 고가라는 선입견과 특정 사람들만이 즐기는 문화로 인식되어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예술은 비싼것으로 인식된다. 또한 예술품 매매의 문턱을 낮춰준 아트페어로 사람들과 돈이 몰리면서 갤러리에 대한 수요는 반대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소규모 갤러리들에 집중하여 갤러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