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훈 전통건축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이재인 교수

장려상 수상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기체와도 같다. 하지만, COVID - 19으로 인한 펜데믹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양상을 가지는 '뉴노멀'의 시대로 들어섰다. 변화된 사회양상은 물론, 환경적으로도 고려가 필요한 건축이 앞으로 필요하다. 건축물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폐기물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는 외국과 비교해 보았을때, 건물의 수명이 더욱 짧아 그 정도가 심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축물은 유동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앞으로 도시에 필요할 도서관이 유연하게 자리잡도록 하는 제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