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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학기 졸업작품

도심에서 와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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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수 건축학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한지만 교수

장려상 수상


1971년 대한민국 지하철 첫 개통을 시작으로 빠른 현대도시인들의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혀 지하철 산업이 활개쳤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하철 역 안의 인구점유율의 증가로 상업 수요가 늘어나 민간인의 민자역사 사업이 탄생했는데 민자역사란 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역사의 줄임말이며 건설비를 절감하여 상권을 확보한다는 이점이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통문의 역할을 하는 창동역은 2005년에 민자역사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시행사의 부도로 현재까지 공사는 중단된 상태이다.
16년동안 멈춰버린 창동역의 민자역사는 현재까지 방치되어 주민들과 지하철 승객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이 사이트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건물이 창동의 소비활동으로 가장 활성화된 도심을 가로막아 도시맥락의 흐름을 단절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가설벽으로 이루어진 거리엔 쓰레기들이 넘치고 악취까지 더해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분절된 도심을 잇는 보행로는 단 2군데이며 좁고 불편한 지하로 되어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역엔 스크린 도어를 설치할 수 없어 해마다 대형사고가 일어난다.

그동안 크고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었던 민자역사를 현대건축양식과 동양의 목구조를 결합하여 우리나라 전통 요람의 정서가 가득한 건축물로 '창동역 민자역사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설계성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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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성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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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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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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