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졸업작품전

2020 졸업작품전

남북담탕 DMZ BATH : 남과북을 담은 물 속에, 문화로서 꽃 피우다.

프로필 사진

문서권 건축학전공 졸업예정 2021, 지도교수 : 옥태범 교수

졸업작품전 장려상 수상작

휴전선은 이념의 충돌로 일어난 전쟁의 아픔이 만들어낸 상처 난 땅입니다. 반대로 문화와 문명이 멈춘 구역으로 평화 통일을 위해 이제는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땅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남과 북의 고유한 생활습관으로 자리한 ‘목욕’이란 문화를 대입시키고 휴전선이라는 비물리적인 선의 개념을 면적으로 확장시켜 ‘남과 북을 담는다’는 개념으로 수 공간으로서의 목욕탕과 단절의 아픔을 보여주는 모뉴먼트 공간을 휴전선 속에 담아내 보았습니다.

사이트 같은 경우 한반도 내에 유일하게 남과 북의 강이 모이는 합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목욕탕을 기반으로 한 남북의 문화 특구입니다.

평화의 바람이 있는 현시점에서 휴전선이라는 경계의 공간은 아직도 남과 북은 서로의 시점에서 역사를 나열하고 관망하는 두 공간으로 확연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단절의 땅속에 `목욕`이라는 문화를 통해 남과 북의 직접적인 교차를 만들어 평화에 일조하는 공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디자인 개념으로는 비물리적인 선인 휴전선의 `선의 개념`을 `면의 개념`으로 확장하고, 그 속에 남과 북을 담으며, 이제까지 우리를 나누었던 경계라는 개념을 허물고 또 다른 선인 연결의 축선을 통한 남과 북의 자연스러운 교차를 이끌어 냅니다. 경계의 축선에 남, 북을 담을 수 있는 목욕탕, 메모리얼파크를 비롯한 문화시설을 제시합니다.

설계성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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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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