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대학 사이버갤러리

Cyber Gallery

2022년 1학기 졸업작품

Coexistence with Iron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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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건축학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전진영 교수

장려상 수상

산업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2차 산업인 제조업은 도심에서 쫓겨나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 제조업은 도시재생으로 인해 더욱 줄어들고 있다. 문래동은 쇠퇴한 공장밀집지의 빈공간을 예술가들이 메우며 문래예술창작촌을 형성했다. 영세공장 밀집지를 예술인과 철공소의 소공인들이 공동으로 쓰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도시재생으로 인해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던 철공소를 리모델링하여 상업시설로 전이되어 임대료가 상승한다. 또한, 제조업의 생태계가 쇠퇴되고 2차 산업을 물려받으려는 사람도 적다. 1970년~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철공소의 환경도 노후화되고 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으로 보아 머지않은 미래에 철공소의 자리를 빼앗겨 지금의 문래동을 만나보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사이트 배치에 순응하며 현재 문래동의 장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철공소와 문화, 상업, 오피스 등의 여러 프로그램이 공존할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을 제안한다.

설계성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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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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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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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 문래동,
  • 철공소,
  • 제조업,
  • 도시재생,
  • 복합문화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