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대학 사이버갤러리

Cyber Gallery

2022년 1학기 졸업작품

Common Ground

청량리동 주민센터 신축안

프로필 사진

윤인선 건축학전공 졸업 2022, 지도교수 : 전진영 교수

우수상 수상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행정공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행정 전산화와 전자정부의 지향속에서 민원처리와 대민업무는 갈수록 전산화되고 있다. 오늘날의 행정공간은 도시 맥락에서 중요한 시민 장소로 기능하고 있지 못한다. 지역에서 주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하지만, 방문 할 필요는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반대로 주민센터 공간은 갈수록 유휴공간화 될 것이다. 남겨진 공간을 시민들이 무료로 활용하는 가능성 측면에서, 유휴공간의 활용은 중요한 문제이다. 청량리는 최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 평균, 낮은지가, 부족한 생활 인프라로 인해 거주 선호성에서 기피되는 지역이었지만, 인근 대학들의 캠퍼스타운 프로젝트, 동북권 부도심으로서 유동인구 15만 명의 교통 요새 등의 이슈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재개발 사업으로 외지인은 계속 유입될 예정이지만, 원주민과의 소통의 공간은 부재한 상태이다. 또, 재개발함에 있어서 수반되는 도시재생정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이에 대한 해결책과 기존 행정 건축에 대한 고찰에 의해, 청량리에 2030년형 주민센터를 지어보고자 한다. 30년 된 기존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원지형은 보존해 도시의 맥락을 받아들이고자 한다. 또 아기자기한 주변 스케일에 함께 어우러져 신축하는 주민센터가 이질적이지 않고, 원래 있었듯이 자연스럽게 안착시키는 게 설계 목표이다.

설계성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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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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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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